선박에 화물을 선적할 때 더 이상 실을 수 없는 최대한도의 흘수를 만재흘수라 하고, 그때의 흘수선을 만재흘수선이라고 한다.
자신이 받을 수 없는 과중한 업무까지 맡아서 침몰하기보다는
자신의 만재흘수선을 바로알고 가라앉지 않도록 합시다.
매일 야근하고 있다면 만재흘수선을 넘겨서 짐을 실고 있는 것입니다.
PS 우연한 계기로 프로그램의 세계를 떠났습니다.
그래도 늘 고마운 사람들이 있는 이곳에 참 자주 들립니다.
뭔가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은 데 이렇게 글 하나 올립니다.
>> 볼랜드포럼에 올린 글을 옮겨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