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흑백사진을 볼 때면,
우리의 삶이 제한적이라는 걸 느낍니다.
Sunday, December 13, 2009
Wednesday, December 9, 2009
밤이 되면
밤이 되면 하늘에 별이 보입니다.
해가 질 무렵부터 하늘을 올려다 보면,
하늘이 슬슬 어두워지며 별들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별은 낮에도 그곳에 있었지만 햇빛에 가려 볼 수 없었을 뿐입니다.
우리의 사랑도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별이 늘 그자리에 있듯이.
해가 질 무렵부터 하늘을 올려다 보면,
하늘이 슬슬 어두워지며 별들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별은 낮에도 그곳에 있었지만 햇빛에 가려 볼 수 없었을 뿐입니다.
우리의 사랑도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별이 늘 그자리에 있듯이.
Monday, December 7, 2009
Sunday, November 29, 2009
돈 걱정없는 노후 30년
온라인 강의를 듣고 메모해 둔 것입니다.
미래를 희망적으로만 보다가는 파고다공원의 노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사실은 원론적인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돈 걱정없는 노후 30년 - 고득성 발표(공인회계, 세무)
책 쓴 계기 -
세금관련 책을 주로 집필하였으나, 6-7천권 판매 전문서적은 10,000 권 내외로 판매됨
10만 권 판매 시 Bestseller
주제를 돈 걱정없는 노후 30년으로 출판사에서 제의 + 파고다공원의 노인들 인터뷰
노인들은 왕년에 박통 친구였다, 만주에서 말달렸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힘들다(돈이 없다)
매일 천안<->서울까지 지하철, 10만원만 있으면 행복하겠다.
나의 10만원 vs 그분들 10만원
부제 -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테크
-> 부자를 위한 책 X
-> 서민, 일반 사람을 위한 책
-> 부자라는 말 사용 X
- 젊었을 때 돈이 많아도 나이들면 X
- 재정적인 안정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X(땅, 주식 투자)
- 수입은 한정되어 있다 ->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 우리나라 노후환경 -> 저출산 고령화
- 20%가 노인인 사회 -> 초고령화 사회 2026년 도래
- 일본 : 저출산, 고령화(세금이 많다) <- 한국도 고령화
- 20년 후 월급 45%, 50% 공제(세금) - 젊은 세대에게 의지 X
돈버는 시간 쓰기만 하는 시간
30세----------------->60세----------------->90세
---------------------------------------------->
돈쓰는 시간
- 10년 마다 평균수명 3-5년씩 증가
- 도시 사람 -> 시골 갈거야 X
-> 노후는 생각과 다르다
- 30세 -> 85세 15억 필요, 평생 수입은 12억
- 서민은 벌어서 쓴다, 버는돈=쓰는돈, 60세 0원
- 앞으로 "저금리 시대" 벌기 쉽고 운용 어렵다.
-> 집값 하락, 이자 대신 투자로
- 은퇴 준비는 먼저 하라
-> 복리의 마술 - 변곡점을 통과 시
- 자녀교육비 < 노후준비 < 자신에 투자
해야할 과제
1, 빚(주택, 카드) - 작은 빚부터, 70/30 70갚고 30저축, 위험 대비, 월수입 15% 저축하라
2, 재정파악
3, 예산수립, +인생을 살아라
- 예산수립은 범위 내에서, 직불카드 활용
- 수입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벌지 못할 때 절실
- 빚을 갚고 나면 수입이 2배, 4배 증가, 빚이 없으면 자신감
1, 보장자산(5-8% 자산) 보험
2, 은퇴자산(15%) 연금
3, 투자자산(30%)
1, 2먼저하고 3으로
- 시간의 카드 : 씨앗을 뿌리고 기다려라
미래를 희망적으로만 보다가는 파고다공원의 노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사실은 원론적인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돈 걱정없는 노후 30년 - 고득성 발표(공인회계, 세무)
책 쓴 계기 -
세금관련 책을 주로 집필하였으나, 6-7천권 판매 전문서적은 10,000 권 내외로 판매됨
10만 권 판매 시 Bestseller
주제를 돈 걱정없는 노후 30년으로 출판사에서 제의 + 파고다공원의 노인들 인터뷰
노인들은 왕년에 박통 친구였다, 만주에서 말달렸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힘들다(돈이 없다)
매일 천안<->서울까지 지하철, 10만원만 있으면 행복하겠다.
나의 10만원 vs 그분들 10만원
부제 -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테크
-> 부자를 위한 책 X
-> 서민, 일반 사람을 위한 책
-> 부자라는 말 사용 X
- 젊었을 때 돈이 많아도 나이들면 X
- 재정적인 안정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X(땅, 주식 투자)
- 수입은 한정되어 있다 ->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 우리나라 노후환경 -> 저출산 고령화
- 20%가 노인인 사회 -> 초고령화 사회 2026년 도래
- 일본 : 저출산, 고령화(세금이 많다) <- 한국도 고령화
- 20년 후 월급 45%, 50% 공제(세금) - 젊은 세대에게 의지 X
돈버는 시간 쓰기만 하는 시간
30세----------------->60세----------------->90세
---------------------------------------------->
돈쓰는 시간
- 10년 마다 평균수명 3-5년씩 증가
- 도시 사람 -> 시골 갈거야 X
-> 노후는 생각과 다르다
- 30세 -> 85세 15억 필요, 평생 수입은 12억
- 서민은 벌어서 쓴다, 버는돈=쓰는돈, 60세 0원
- 앞으로 "저금리 시대" 벌기 쉽고 운용 어렵다.
-> 집값 하락, 이자 대신 투자로
- 은퇴 준비는 먼저 하라
-> 복리의 마술 - 변곡점을 통과 시
- 자녀교육비 < 노후준비 < 자신에 투자
해야할 과제
1, 빚(주택, 카드) - 작은 빚부터, 70/30 70갚고 30저축, 위험 대비, 월수입 15% 저축하라
2, 재정파악
3, 예산수립, +인생을 살아라
- 예산수립은 범위 내에서, 직불카드 활용
- 수입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벌지 못할 때 절실
- 빚을 갚고 나면 수입이 2배, 4배 증가, 빚이 없으면 자신감
1, 보장자산(5-8% 자산) 보험
2, 은퇴자산(15%) 연금
3, 투자자산(30%)
1, 2먼저하고 3으로
- 시간의 카드 : 씨앗을 뿌리고 기다려라
프로그래밍은 글쓰기다.
pro-gram, gram은 문법을 말하는 grammer의 어원이고 pro는 pre, before를 말한다.
사람과 컴퓨터 사이에 프로그램이 있다. 미리 적어둔 이야기다.
사람의 문법도 중요하고 컴퓨터의 문법도 중요하다.
컴퓨터의 문법만 공부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말을 이미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가 국어공부보다는 영어공부를 하듯이.
그러나,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컴퓨터와의 대화보다 사람과의 대화가 훨씬 중요함을 느낀다.
무엇을 해야할 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 지시방법은 여러가지로 할 수 있지만,
지시방법만 잘 알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틀리면...
언젠가 보았던 타이어 그림이 되지 않겠는가.
사람과 컴퓨터 사이에 프로그램이 있다. 미리 적어둔 이야기다.
사람의 문법도 중요하고 컴퓨터의 문법도 중요하다.
컴퓨터의 문법만 공부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말을 이미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가 국어공부보다는 영어공부를 하듯이.
그러나,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컴퓨터와의 대화보다 사람과의 대화가 훨씬 중요함을 느낀다.
무엇을 해야할 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 지시방법은 여러가지로 할 수 있지만,
지시방법만 잘 알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틀리면...
언젠가 보았던 타이어 그림이 되지 않겠는가.
Friday, November 27, 2009
프로그래밍을 잘하려면 수학을 잘해야 한다.
어렸을 적에 어느 선배가 그렇게 말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하던 나에게. 그럼 수학을 잘해야 한다고.
지금까지 수학을 잘 해야 한다는 말의 뜻을 수학공식을 잘 알고 수학문제를 잘 풀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소스코드에 수학공식이 들어가는 일도 많고
수학을 모르면 그런 프로그램을 짤 수 없기 때문이니까.
그러나, 몇일전 알게 되었다. 수학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 그 보다 큰 뜻이 있다는 것을.
어쩌면 다들 깨닫고 있는 것을 나만 바보처럼 몰랐을 수 있겠다.
수학이란 다른 말로 논리학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우리는 많은 문제를 만나고 나름의 해법을 찾아낸다.
일련의 과정은 논리적인 풀이법이다.
논리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이래서 이러하니 이렇게 풀면 틀림없다고 할 수있다.
이것이 프로그래밍이 아닌가?
- 예전에 수첩에 적어두었던 내용이 있어서 남겨 둡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하던 나에게. 그럼 수학을 잘해야 한다고.
지금까지 수학을 잘 해야 한다는 말의 뜻을 수학공식을 잘 알고 수학문제를 잘 풀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소스코드에 수학공식이 들어가는 일도 많고
수학을 모르면 그런 프로그램을 짤 수 없기 때문이니까.
그러나, 몇일전 알게 되었다. 수학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 그 보다 큰 뜻이 있다는 것을.
어쩌면 다들 깨닫고 있는 것을 나만 바보처럼 몰랐을 수 있겠다.
수학이란 다른 말로 논리학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우리는 많은 문제를 만나고 나름의 해법을 찾아낸다.
일련의 과정은 논리적인 풀이법이다.
논리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이래서 이러하니 이렇게 풀면 틀림없다고 할 수있다.
이것이 프로그래밍이 아닌가?
- 예전에 수첩에 적어두었던 내용이 있어서 남겨 둡니다.
Saturday, November 7, 2009
가장 못하는 사람이 되라.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채드 파울러 에 나오늘 말입니다.
원제는 My job went to India - Chad Fowler 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속한 밴드에서 가장 연주를 못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이 속한 개발팀에서 가장 못하는 사람이 되라고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잘하는 사람을 따라하기 마련이다.
연주방법, 개발방법, 생각하는 방법까지.
Wednesday, July 1, 2009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 미즈노 남보쿠 지음, 류건 엮음, 권세진 옮김/바람 |
여동생의 추천으로 읽게된 빨간책 사람은 죽기전에 뭔가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가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나면 그 때가 죽을 때 인 것인다.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 보아도 정말 그러하다. |
http://softwaretherapist.blogspot.com/2009-06-30T16:51:120.31010
Friday, May 15, 2009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큰 나무든 작은 나무든 다른 것이 무엇일까?
세상은 온통 큰나무가 되라고 가르치지만,
한철 피었다가 지는 저 풀꽃들도
모두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는가?
Friday, February 20, 2009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 - 박노해 지음/느린걸음 |
그랬다, 노동시인 박노해씨의 책이였다. 글이며 사진이며. 사람이 희망이다고 외쳤던 박노해 시인. 책속에서 저자의 사진을 보았지만 또 다른 박노해인가 하고 검색을 해보았다. 레바논 사람들은 과격하기로 소문이 났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왜 과격해졌을까? 우리도 일제 시대에 일본에 저항하기 위해서 얼마나 과격해졌었는가. 도시락 폭탄을 던지고, 요인을 암살하려고 하고. 지금의 레바논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 보인다. 폭탄이 온도시를 파괴하였으나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다. 2006년 이스라엘이 침공하고 또한 우리나라는 여기에 전투병을 파병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무서움이란. 어느 유명한 심리학 교수의 인터뷰 도중에 책을 보았다. 책장에서 꺼내져 일부러 그 이름을 방송에 잘 내보이게 하려고 하던 모습을. 그가 헤즈볼라다 말을 신성하게 하는 자 가난한 약자와 함께하는 자 자기 자신과 싸워 이기는 자 적에게도 약속을 지키는 자 살아서 즐겁고 죽어서 빛나는 자 자신의 피로 평화를 심어 가꾸는 자 하느님 이외에는 결코 무릎 꿇지 않는 자 바로 그 사람이다 바로 그 자신이다. |
http://softwaretherapist.blogspot.com/2009-02-20T06:29:040.31010
회사와 개인생활의 조화
회사와 개인생활의 조화 - 스튜어트 프리드먼 외 지음, 이상욱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
다양한 이야기를 한권으로 묶은 책이였다. 글을 읽으면서 이런 글이 이미 1998년도 11월에 실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다시 HBR을 구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파트는 주의 깊게 읽지 못했지만, 첫번째 주제는 상당히 좋았다. 개인적으로 고민에 빠져 있는 상태였는데 이 글은 현명한 방법을 제공했다. 아래는 본문에서 발췌 첫번째 이야기가 스튜어트 프리드먼의 Work and life: The end of the zero-sum game이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업무와 회사생활에서 우선순위를 판단할 때, 마치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은 포기해야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의 경영자는 서로 협력하여 업무와 개인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방침을 시도한다. 그들은 세가지 원칙에 입각하여 행동한다. 첫째, 직원들에게 업무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알려준다. 둘째, 회사 밖에서의 역할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이를 격려한다. 즉, 직원을 인격체로 바라본다. 셋째, 업무 방식을 끊임없이 재조정한다. 즉,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면서 직원들의 개인적인 목표도 축구하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을 모색한다. "현재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업무관행들은 정상적인 군무 시간에 직원들이 자리를 지켜야 했던 구시대적인 산업 사회의 유산이다." - p30 "그들은 생산성이란 업무에 쏟아 부은 에너지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보낸 시간과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 어떤 경영자들은 직원들이 업무 밖의 개인생활에서 습득한 기술과 지식을 직무에 적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p45 "직원들이 이런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당연심리에 관해서도 직원들이 경영자에게 느끼는 높은 충성심은 통상적으로 이것을 능가한다." -p47 |
http://softwaretherapist.blogspot.com/2009-02-20T06:02:010.31010
Friday, February 6, 2009
대망을 읽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1 - 야마오카 소하치 원작, 요코야마 미쯔데루 극화, 이길진 옮김/에이케이(AK) |
인내란 무엇인가? 대망(大望), 큰꿈을 이루기 위해서 한없이 인내하는 모습을 보았다. 부하가 진실로 탄복할 때 까지... |
http://softwaretherapist.blogspot.com/2009-02-06T02:40:56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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