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은행나무잎들이 파랗게 돋아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벚꽃잎이 눈송이처럼 날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잔디밭의 잔디들도 푸른빛을 더해가는 것이 봄이 왔나 봅니다.
엊그제 "○○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어느 한 회사를 생각한다기보다 우리나라 전체를 고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개가 아무리 짙어도 햇빛이 비추면 소리없이 사라지고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어도 그 위에는 반듯이 태양이 비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Tuesday, April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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