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의 첫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햇님과 북풍이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누가 먼저 외투를 벗게 만들지 내기를 합니다.
먼저 북풍이 바람을 불어보지만 사람은 외투를 더 단단히 조일뿐 벗지는 않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햇님이 따뜻한 햇볕을 비추자 외투를 벗습니다.
어떤 것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자연인 올림.
Monday, April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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