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 2010

살아가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저마다 어디론가 바쁘게 뛰어다니고
모두들 바쁘다고 아우성인데,

도대체 나의 삶의 이유는 무엇인가?

쩝, 20대에 했던 고민을 다시금 들춰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최근에 회사를 그만두고 같이 일했던 동료가 제게 물었습니다.
"넌 뭐할거냐?"
제가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죽을려고."

삶과 죽음은 다른 것이 아닌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삶의 이유가 있으신가요?

P.S. 날씨가 그래서 그런가 축축한 이야기로...

Wednesday, March 31, 2010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비에 어울릴 만한 노래를 들으면서 왔는데...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사람의 수명은 왜 한시적인걸까요?
하느님이 디자인 하실 때 처음부터 늙지 않게 디자인 하시지 않고
계속 리뉴얼하게 만들었을까요?

자연인 올림.

Tuesday, March 30, 2010

공부의 재미에 빠져 지내시나요?

고미숙님의 "호모 쿵푸스"라는 책을 보면
"진짜 공부는 학교를 졸업하고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부의 재미에 빠져 지내시나요?

자연인 올림.

Wednesday, March 24, 2010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한권의 책을 읽으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바를 한문장으로 생각해봅니다.
이종선님의 책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책을 읽고나서
남는 생각은 "그 사람을 가졌는가" 였습니다.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함석헌 -

오늘 아침 오는 길에 보니, 어느덧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계절은 또 다시 돌아오고 자연은 그렇게 순환하나 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봄기운이 활짝 피길 소망합니다.

자연인 올림.

Thursday, January 28, 2010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지난 주말 부산에 다녀오면서 책 2권을 샀다.
오랜만에 책을 구입했다.

한권은 "이별연습", 그리고 한권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였다.
유난히 심리 관련 책을 좋아한다.

저자의 말처럼 그동안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리지만 않았는지
조용히 생각해보아야 할일이다.
아파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었던 건 아닌지.
손내밀어 주어야 할 친구들이 있었던건 아닌지.
이런 일들은 주로 생이 끝나갈 무렵 깨닫게 되는 것일텐데...

남아 있는 삶은 참으로 나누고 베풀면서 살아가고 싶다.

Sunday, December 13, 2009

오래된 흑백사진

아주 오래된 흑백사진을 볼 때면,

우리의 삶이 제한적이라는 걸 느낍니다.

Wednesday, December 9, 2009

밤이 되면

밤이 되면 하늘에 별이 보입니다.
해가 질 무렵부터 하늘을 올려다 보면,
하늘이 슬슬 어두워지며 별들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별은 낮에도 그곳에 있었지만 햇빛에 가려 볼 수 없었을 뿐입니다.
우리의 사랑도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별이 늘 그자리에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