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5, 2004

훌륭한 글쓰기는 성공으로 가는 길


1.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어렵다.
2. Effective Business Writing.
3. 논리의 기술

글쓰기와 관련해서 읽은 책 3권입니다.

이 세권 중에서 3번 논리의 기술이 가장 두껍고 책종이가 제일 좋습니다.
그러므로 3권중에서 가장 비싸기도 합니다.
또한 두껍다는 것은 내용이 많고, 내용이 많다는 것은 자연히 읽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모든 번역서는 아무리 번역의 잘한다하더라도 언어의 이질성으로 인해 매끄럽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번역에 임해주셨다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편집부 직원들의 수고도 잘 보입니다.

좋은 글쓰기란 무엇인가? "읽는 사람을 생각한 글쓰기" 라고 모든 글쓰기 책이 한결 같이 말합니다.

그래도 3권 중에서 한권을 뽑아야 한다면 논리의 기술을 들겠습니다. 곁에 두고 읽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 을 읽고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다.

제가 읽은 책은 10년이나 전에 출판된 책이었지만 실제로 이 책의 내용과 같았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묘사함에 있어서 깊은 사색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심각한 주제에 대해서 거침없는 용기로 글을 써나간 저자의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의 말이 모두 옳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역시 한 사람의 사람일 뿐이니까요.
그의 말을 모두 신뢰함으로써 정신적인 혼란의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책을 두루 읽어보므로서 해결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