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9, 2013

박일사장님을 만났다.

그분은 나보다 나이는 몇 살 많진 않지만,
세상의 다양한 경험을 한 듯하여 늘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다.
 
늘 뵐 때마다 가벼운 모습을 보여 가벼운 이가 아닌가 생각될 때도 있지만
또 한 편으로는 깊은 모습을 만난다. 

오늘은 pilz 영업사원과 함께 회사에 방문하였다. 

카네기 처세술을 통해서 본인의 말하는 투를 고치셨다고 하셨다. 

또, 본인을 놀라게 한 두 사람을 말해 주셨는데 그 두 분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가 오히려 본인보다 더 생각이 깊음을 보고 "아 세상에 낮춰 볼 것이 없구나. 내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했었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