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9, 2008

작은 회사의 경영은 큰 회사의 경영과 다르다.


작은 회사의 경영은 큰 회사의 경영과 다르다.

서점에는 얼마나 많은 경영 서적이 있는가?
대가들의 경영 서적 대부분은 정말 큰 회사를 위한 이야기여서 우리의
현실과는 많이 달랐다.

직원들의 급여를 어떻게 줄 것인지 고민하는 작은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잔잔한 감동과 코치가 있는 책이였다.

특히, 직원관리부분을 유심히 읽게 되었다.
작은 회사에서는 사장이 결정하는데로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직원이 필요하다.
사장이 뭔가 하려고 할 때 반대해서 사장의 기운을 빼는 직원보다는.

Sunday, August 3, 2008

사랑이란

세상에서의 삶이 일주일만 남아 있다면...

그중 하루는 너와 함께 보낼 수 있다면...

Monday, July 28, 2008

조서환 - 모티베이터

조서환님의 이야기를 듣고.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우선, 할 수 있다고 큰소리로 말하자."

2008/07/28 17:00 - 18:00

세미나 형식으로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와 생각을 들려주었다.

우리에게 "쑈를하라 쑈"로 잘 알려진 광고가 있다.
조서환님은 이 광고를 만든 마켓터로 유명하다.

먼저 사회자는 마켓터가 된 이유를 물었다.
-> 영문과를 졸업하고 취직을 했는 데 공항에 외국손님 마중을 많이 했다.
외국분들의 명함에 모두 마케팅 디렉터, 마케팅 매니져 등등 마케팅이 많았다.
그래서, 마케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소대장 시절 오른손을 잃었다.
->수류탄이 터졌다. 가족 생각이 먼저 났다.

애경에서 면접봤을 때
->자신감은 동기유발의 근원이다. 물러가라고 해서 물러가면 안된다.
(이부분은 가발공장의 그분과도 유사하네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안열리면 몸을 던져라.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중에서.)

유니레버 통역 당시
->리더는 보지 않는 듯 하지만 항상 부하를 보고 있다. -> 기회가 온다.

골프
->회장님께서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 데, 당신은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모티베이터

외국계 회사 취업 시
->성공체험이 중요하다.
->한국사람 머리좋다, 끈기있다, 꿀릴거 없다.

KTF면접
->마케팅의 원리는 모두 똑같다. IT분야든, 약이든 상관없다.

->큰 목표와 도전이 필요하다.
->열정은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킨다.

Wednesday, May 21, 2008

벤자민 프랭크린

Virtue

Franklin sought to cultivate his character by a plan of thirteen virtues, which he developed at age 20 (in 1726) and continued to practice in some form for the rest of his life. His autobiography (see references below) lists his thirteen virtues as:


1. "TEMPERANCE. Eat not to dullness; drink not to elevation."
2. "SILENCE. Speak not but what may benefit others or yourself; avoid trifling conversation."
3. "ORDER. Let all your things have their places; let each part of your business have its time."
4. "RESOLUTION. Resolve to perform what you ought; perform without fail what you resolve."
5. "FRUGALITY. Make no expense but to do good to others or yourself; i.e., waste nothing."
6. "INDUSTRY. Lose no time; be always employ'd in something useful; cut off all unnecessary actions."
7. "SINCERITY. Use no hurtful deceit; think innocently and justly, and, if you speak, speak accordingly."
8. "JUSTICE. Wrong none by doing injuries, or omitting the benefits that are your duty."
9. "MODERATION. Avoid extremes; forbear resenting injuries so much as you think they deserve."
10. "CLEANLINESS. Tolerate no uncleanliness in body, cloaths, or habitation."
11. "TRANQUILLITY. Be not disturbed at trifles, or at accidents common or unavoidable."
12. "CHASTITY. Rarely use venery but for health or offspring, never to dullness, weakness, or the injury of your own or another's peace or reputation."
13. "HUMILITY. Imitate Jesus and Socrates."



나는 50년 이상을 나의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항상 기록해 왔다. 그리고 이 항목들을 실행했는가, 하지 못했는 가를 체크했다. 게다가 1주일마다 13가지 덕목 중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항상 행복한 인생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수첩 덕문이었다. 후손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1. 절제, 폭음 폭식을 삼간다.
2. 침묵, 타인 또는 나에게 유익한 일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3. 규율, 모든 물건은 위치를 정해 놓고, 일도 시간을 정해 놓고 진행 한다.
4. 결단, 해야 할 일은 실행할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결심한 일은 꼭 실행한다.
5. 절약, 타인과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모색하고 낭비하지 않는다.
6. 근면,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다; 언제나 유익한 일에 힘을 쏟는다;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7. 성실, 타인에게 폐가 되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8. 정의,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9. 중용, 생활의 균형을 지키고 화내지 않으며, 타인에게 관용을 베푼다.
10. 청결, 몸과 의복, 주변을 불결하게 하지 않는다.
11. 평정, 하찮은 일, 피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평정을 잃지 않는다.
12. 순결, 타인의 신뢰와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은 피한다.
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는다

출처 : http://www.wordgreat.com/

Wednesday, April 30, 2008

개발방법론 강의정리

오전 2:08 2008-04-30

- 문서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 문서화 하기전에 개발하고 싶은 욕구를 눌러라. 일단 해보면 맛든다.
- 프로젝트 포기도 기술이다.(물고기는 그물에 잡히는 이유는 고난을 뚫고 나가려한다. 후진을 하지 않는다.)
- 보고서를 쓸 때 가장 먼저 써야할 것. -> 결론

0. 개발프로세스 이전 활동
- RFP ->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라.
- 나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 고객의 요구사항을 듣고 문서로 만들어라. 샘플 작성법
- FROM 어디서 TO 어디로 HOW 어떻게 만들것인가?
- 제안서 작성
- 고객은 언제나 걸리고 얼마짜리인가? 기간, 비용,
- 그러나, 이건 개발 진행전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틀릴 수 있다.
- 고객에 대한 개발방법론 교육 -> 고객 신뢰확보
- 어떻게 진행되는지, 위험 요소들을 미리 미리 알려줄 필요가 있다.

A. 기초조사 -> 문제가 찾아왔을 때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 기능으로 정의하자,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정리
- A.0. 요구사항 명세서
- A.1. 기초조사 -> 우리가 만들 시스템은 어떤것인가?
- 1. 개요
- 2. 기능분석 -> 뭐뭐하기식으로 한줄씩 작성하자. (구조적분석-정적, 동적)
- 3. 구성도 -> 시스템의 구성
- 4. 업무흐름 -> 어떤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야 조사가 진행됨.
- A.2. Class Diagram -> 기능분석 중 구조분석의 확대
- A.3. Object Diagram
- A.4. Job Flow
- A.5. 기술분석
- 1. 연계 가능한 솔루션 -> 나중에 써먹을 수 있지 않겠나.
- 2. 구현기술 -> 필요한 기술을 나열하자.
- 2.1. 보유기술 ->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
- 2.2. 개발 가능한 기술 -> 사오는거 보다 비용 적은 프로젝트 기간 중 적은 비용으로 개발가능.
- 2.3. 도입기술 -> 사와야하는 기술, 피해갈 수 있는 방법 필요.
- A.6. 시장조사 -> 개발자 기준 B는 영업적 측면 비슷한 제품 성공이유, 실패이유(기술, 콤포넌트 등)
- 1. 유사제품 벤치마킹
- 2. 시장 요구사항 및 동향
- Z.3. Review 보고서 -> 매주 보고 싸인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싸인안하면 안넘어감. 결론을 먼저 써라.

B. 상황분석 -> 마케팅과 기술
- B.1. 상황분석
- 1. 현재 상황 분석 -> 현재의 문제점 파악
- 2. 개발 목표 설정 -> 고객은 전체를 원하지만, 하나씩 중요한 목표를 확실히
- 3. 개발 방법 확정
- 3.1. 인력 동원 및 팀 구성
- 3.2. 자금 및 시간 계획
- 3.3. 적용 기술 검증 -> 기술을 미리 미리 검증하지 않으면 문제가 됨
- 4. SWOT 분석 Strenths강점 좋은 내부, Weaknesses약점 좋은 내부, Opportunities기회 나쁜 외부, Threats위험요소 나쁜 외부
(제품을 만들 때 고객을 생각해서 좋은 점 나쁜 점 등을 미리 파악해서 진행하라)
- B.2. 시장분석 -> 마케팅 어떻게 팔아 먹을 것인가? 개발자는 별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1. 유사 제품 분석
- 2. 시장 요구 사항 분석
- 2.1. 현재 상황
- 2.2. 문제점 및 발전 방향
- 2.3. 해결 방안
- 3. Critical Sussess Factor -> 별두개 이걸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거이거는 반듯이 지켜줘야한다. 나중에 계속 추가
(고객의 사장단까지 결재 반듯이, 책임 회피 문서는 아니다.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하는 문서이다.)
- B.3. 전략계획 확정 -> 중요한 문서
기대 효과 -> 만들고 나면 이런 효과가 있다. 고객이 대단히 만족한다.

최종 목표 -> 이런 최종 결과물이 나올 것이다. 고객과 공유할 수 있다면 성공이다.
(만들기 전에는 뭘 만들지 모르고 있다가, 만들어 주고 나면 이게 아니네 한다.)
단계1 --> 단계2 --> 단계3 .... -> 단계를 설정하는 대단히 중요하다.(스티브 맥코넬의 나선형 개발방법)
-> 단계1 은 가장 중요한 기능(불편, 인터페이스 무시 찰흙으로 만들고 나서 뼈대를 넣을 것인가)
-> 단계2 는 프로그램의 실제 문제가 뭔지 파악하는 단계
-> 단계3 .... 마일 스톤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B.4. 프로젝트 추진 일정 수립 -> 언제까지 머하고.. 매단계마다 재보고, 일정은 며느리도 모른다.
(최고의 팀도 최초 적중율은 40% 미만이다. 나중에는 정확한 일정 제공가능하나, 책임회피 아님 정확한 현실을 반영함,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
- Z.3. Review 보고서 -> 사장단까지 보고가 필요함.

C. 업무분석
- C.1. 업무처리 분할도 -> 업무를 분할해야한다. TopDown 분석을 한다. Process Breakdown Sheet, Process Divide Sheet, Work Divide Sheet
(Process Tree) -> 트리 구조로 만들면 프로그램이 보인다. 마지막이 하나의 화면이 되게끔.
맨 아래까지 내려가면 해야할 일이 됨.
그 마지막껄 가지고 얼마나 걸릴까 계산 전체합산하면 일정 최소한의 경우 최악의 경우 얼마나 걸릴까
다하고 나면 Process List 가 만들어 지고 누가 할지 정하고 일정을 세운다.
게시판을 활용해서 해달라고 하면 등록하고 누가할 지 정하고
X = (sigma Best + 4*sigmaE + sigma Worst) / 6
- C.2. 데이터 분석 -> 입력 처리 출력 미리 작명을 다한다는 말이군. 덩어리로
(Process Specification or CGI Action Layout)
- C.3. Job Flow -> 동적 분석 ->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시 상당한 도움 -> 매번 그림
- C.4. Navigation Diagram -> 인터페이스가 복잡할 때 어디서 어디로 옮겨다니는건지 화면 모음 -> 매번그림
- C.5. Class Diagram
- C.6. Object Diagram
- C.7. Process List
- C.8. 업무분석 보고서 -> 양식은 없지만 중요, 이럴 때 어떡하지 등. 업무분석 시간을 많이 가져라. 우리가 만드는게 문제는 없나 판단하고 피해가자.
- Z.3. Review 보고서

D. 시스템 설계
- D.1. ERD
- D.2. Table Layout
- D.3. SQL Scripts
- D.4. Schema List
- D.5. 시스템 구성도(System Configuration)
- D.6. Screen Layout -> 대표적인 화면 몇개 커뮤니케이션 수단
- D.7. Report Layout -> 출력물 이건 모두 다, 고객에게 원하는 거랑 똑같은 것 반듯이 요구
- D.8. Job Flow -> DFD는 동적 분석, Job Flow로 해결한다.
- D.9. Class Diagram
- D.10 Object Diagram
- Z.3. Review 보고서

E. 시스템 구축
- E.1. Job Flow
- E.2. Class Diagram
- E.3. Object Diagram
- Z.3. Review 보고서
* 시스템 구축 순서
1. 단위 개발
- 프로토타입 개발 -> 대충만들어서 리뷰
- 모듈 별 담당자 및 완료기한 리스트 작성
- 코딩
2. 단위 테스트 -> 고객을 끌여들여라
- Case List 작성
- 담당자는 각 Item 마다 성공여부/개선사항/문제점/해결방안 제시
3. 통합 테스트 -> 고객을 끌여들여라
- Case List 작성
- 모든 개발자는 모든 모듈에 대하여 각 Item 마다 성공여부/개선사항/문제점/해결방안 제시
4. 인수테스트
- 인수자의 평가/개선사항/문제점 작성

F. 프로젝트 종료
- F.1. 매뉴얼 작성
- F.2. 사용법 교육
- Z.3. Review 보고서

G. 유지/보수

Z. 기타
- Z.0. 프로그램 개발계획서
- Z.1. 용어사전
- Z.3. Review 보고서
- Z.5. 요구사항 변경 기록
- Z.10. Story Board
- Z.11. 프로토콜 기능설계
- Z.12. 프로토콜 정의서

Tuesday, April 29, 2008

모든 것이 실패하면 설명서를 읽어라.

When all else fails, read the instructions.

- Cann's Axiom -

개발자는 통역사이다.

업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은 마치 통역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클라이언트가 하는 말을 듣고 그걸 컴퓨터에게 전하는 것이다.
컴퓨터의 말을 조금만 아는 사람은 길게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사과를 설명해야하는데 사과라는 말을 모른다면 동그란 과일이며 색깔은 주로 빨간색이나 파란색이 있다는 식으로. 가끔 소스코드를 보면 이렇게 하면 한줄이나 두줄이면 처리할 수 있는 것을 길게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일까? 아니면 컴퓨터와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일까? 사과를 모른다면 사과를 컴퓨터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의 말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그것의 겉만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말하려고 하는지 본질을 알려고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로 시작하는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면 컴퓨터와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개발자가 될 지 나에게 묻는다면 필자는 늘 이렇게 대답한다. "책을 읽어라". 사람의 말에 더 집중하라.

Monday, April 28, 2008

스치는 생각 #1

스치는 생각 #1

업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은 마치 통역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클라이언트가 하는 말을 듣고 그걸 컴퓨터에게 전하는 것이다.
컴퓨터의 말을 조금만 아는 사람은 길게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사과를 설명해야하는데 사과라는 말을 모른다면
동그란 과일이며 색깔은 주로 빨간색이나 파란색이 있다는 식으로.
가끔 소스코드를 보면 이렇게 하면 한줄이나 두줄이면 처리할 수 있는 것을
길게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일까? 아니면 컴퓨터와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일까?
사과를 모른다면 사과를 컴퓨터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의 말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그것의 겉만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을 말하려고 하는지 본질을 알려고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로 시작하는 개발자들은 어떻게하면 컴퓨터와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개발자가 될 지 나에게 묻는다면 필자는 늘 이렇게 대답한다. "책을 읽어라".
사람의 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Wednesday, April 23, 2008

배움

배우는 데 가장 어려운 것은
배워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 칸트 -

Friday, April 18, 2008

I hear and I forget

I hear and I forget, I see and I remember,
I do and I understand.

- Ancient Chinese proverb -

Thursday, April 17, 2008

사랑

사실 세상 모든 것은 '사랑'의 문제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Wednesday, April 16, 2008

Don't Eat the Marshmallow...Yet!


마시멜로를 애들한테 주고, 내가 돌아올 때 까지 참고 있으면 하나 더 주겠다고
했을 때 더 잘 참는 아이가 더 성공한다.

이미 여러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라서 선뜻 읽기를 망설였었다.
영문판이니까 영어읽기 연습삼아 읽어 보았다.
그런데, 이것 머리를 한대 맞는 느낌이다.

많은 번역서들이 원저자의 생생한 느낌을 잘 살리기 어렵다.
그래서 원문을 읽어본 독자들이 원문을 직접 읽어 보라고 권한다.

생각나는 문장을 적어보자면,

Successful people keep their promises.

There only six ways to get other people to do things;
by laws, because of money, by physical force, by emotional pressure,
physical beauty or by persuasion. Of all these ways, persuasion is the most
powerful. It takes you to another level.

What am I willing to do today to become successful tomorrow?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 힘이다.

애자일 회고


회고란 무엇인가?

Retrospect, 즉, 다시 돌아본다는 뜻이다.
또 다른 말로 하면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는 뜻이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매일 저녁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하루를 조용히 뒤돌아 보며 자기의 마음을 닦는다.
이것이 오랜시간 쌓이면 얼굴에서 표시가 난다.
바로, 여유로운 미소가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인사이트에서 출판되는 서적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또한 이책은 The Pragmatic Programmers 출판에서 발간한 책인데,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출간한 출판사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프로젝트에서의 회고의 중요성을 말하고 적용시키는 책인데
개인적으로는 인생에서의 회고의 중요성으로 전이시켜버린 느낌이다.

편집이나 구성은 참 잘되었다.
내용면에서는 개인적으로는 경험 부족으로 이해도가 좀 떨어졌다.

Tuesday, April 15, 2008

We are free

If we do only what is required of us we are slaves,

the moment we do more we are free.

- Cicero -

Saturday, April 12, 2008

4/12/2008 여행일기

일자 : 2008년 4월 12일
장소 : 종각(종묘), 창경궁 등

은평구 불광동에서 호열이의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을 마치고 교보서적으로 향했다.
종각은 해마다 12월 31일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서 새해 아침을 알리는 타종으로 유명한 곳이다.
교보서적을 매번 가면서도 종각을 한 번도 보지 못했는 데 오늘 드디어 보았다. 늘 사람으로 초만원이던 모습만 보다가 홀연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내가 향했던 곳은 세계문화유산(World heritage)으로 등재된 종묘라는 곳이었다. 영어로는 Royal Ancestral Shrine이다. 첫인상은 노인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였다. 입장요금은 1,000원 이였다.

역시, 오래가는 것은 손이 많이 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4월의 봄이라서 그런지 꽃이 많이 피었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한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많은 생각이 스친다. 인생에는 모든 것이 양면이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사랑이 있으면 미움이 함께한다. 중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담담하게 나아가 보자.

할 수 있다면, 항상 혼자여라. 그래야, 생각을 할 수 있다.

옛 사람들은 가고 옛 나무들만 남았구나. 부질없어라. 대장장이들, 목수들, 열심히 돌을 나르던 사람들도 모두 어디론가 가고 없구나.

자연인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두 스스로에 달렸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이 진정 남을 위하는 일인 듯하다.

1395년에 지어진 종묘 정전은 단일 건물로서는 가장 길다고 하다.
저 안에 왕들의 신위가 있단 말이지? 왕들은 어디로 다 갔나?(정전을 바라보며)

입을 다물라. 그래야 배울 수 있다.

不倫과 倫 사이에는 생각의 차이 외는 다른점이 없다.
매춘이 첫 상행위, 두 번째는 뇌물, 뇌물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금액이 문제이다.

Wednesday, April 9, 2008

하루 다섯끼를 챙겨 먹어라.

"하루 다섯끼를 챙겨 먹어라, 세끼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이다. 한끼는 독서, 나머지 한끼는 운동이다."

- 김종원 ING생명 영업마케팅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