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8, 2008

조서환 - 모티베이터

조서환님의 이야기를 듣고.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우선, 할 수 있다고 큰소리로 말하자."

2008/07/28 17:00 - 18:00

세미나 형식으로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와 생각을 들려주었다.

우리에게 "쑈를하라 쑈"로 잘 알려진 광고가 있다.
조서환님은 이 광고를 만든 마켓터로 유명하다.

먼저 사회자는 마켓터가 된 이유를 물었다.
-> 영문과를 졸업하고 취직을 했는 데 공항에 외국손님 마중을 많이 했다.
외국분들의 명함에 모두 마케팅 디렉터, 마케팅 매니져 등등 마케팅이 많았다.
그래서, 마케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소대장 시절 오른손을 잃었다.
->수류탄이 터졌다. 가족 생각이 먼저 났다.

애경에서 면접봤을 때
->자신감은 동기유발의 근원이다. 물러가라고 해서 물러가면 안된다.
(이부분은 가발공장의 그분과도 유사하네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안열리면 몸을 던져라.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중에서.)

유니레버 통역 당시
->리더는 보지 않는 듯 하지만 항상 부하를 보고 있다. -> 기회가 온다.

골프
->회장님께서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 데, 당신은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모티베이터

외국계 회사 취업 시
->성공체험이 중요하다.
->한국사람 머리좋다, 끈기있다, 꿀릴거 없다.

KTF면접
->마케팅의 원리는 모두 똑같다. IT분야든, 약이든 상관없다.

->큰 목표와 도전이 필요하다.
->열정은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