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2, 2006

소프트웨어치료사

의사가 공부하지 않으면 환자를 위태롭게 하고,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다루는 이가 공부하지 않으면 기업을 위태롭게 만든다.


의사는 한번에 한사람씩 죽일 수 있지만,

기업의 정보시스템은 한번에 수많은 사람을 죽인다.


소프트웨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의사들과 상당히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스승님께서는 톰 피터스의 책은 전부 읽어보라고 하셨다.

"숨이 턱까지 차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지금 전력질주 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 톰 피터스 -